$pos="C";$title="신광수 대표 "고의부도설 전혀 사실과 다르다"";$txt="▲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가운데)";$size="318,368,0";$no="20121005185631841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웅진홀딩스가 법원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결정과 관련, 채권단의 뜻을 회생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는 11일 오전 법원에 출석, 기자들과 만나 "법원의 결정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인다"며 "채권단과 협의해 회생 절차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채권단의 구조조정담당 최고책임자(CRO)나 채권단협의회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관계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재계에서는 향후 채권단과 웅진 측이 웅진코웨이 매각과 관련해 첨예하게 대립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채권단 측은 웅진코웨이의 즉각적인 매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웅진 측은 지난달 26일 법원에 제출한 회생개시 신청서에서 2014년까지 매각하겠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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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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