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신입사원 70명을 공개채용한다.
11일 신보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채용접수를 실시한다. 입사지원서는 채용홈페이지(recruit.kodit.co.kr)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전형을 거쳐 12월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보는 이번 채용에서 사회적 약자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학력, 나이, 전공 등에 일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채용인원의 약 30%를 지방인재로, 약 10%를 고졸자로 충원할 계획이다. 전체 채용인원의 일정률을 장애인, 여성, 인턴직원 등에게도 할애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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