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옥션에서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가을 신상 의류, 잡화, 레저잡화 등을 최대 78% 할인한 초특가에 판매한다.
옥션은 2012 신상 제품을 선착순 한정 수량 판매하는 ‘올킬 가을패션’ 행사를 열고 매일 유명 브랜드 특가제품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9일에는 게스 남성 데님팬츠를 4만9000원(44%할인)에 판매하며, 10일에는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점퍼를 9만9000원(45%할인), 11일에는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4’를 8만9000원(36%할인), 12일에는 ‘밀레 F/W 신상 남성 트롤자켓’을 9만9000원(40%할인)에 내놓는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리바이스 키즈의 신상데님과 체크남방을 각 67% 할인된 2만9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옥션은 또 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국내외 명품브랜드 제품을 최대 21% 할인 판매하며 ‘올킬원데이 특가전’을 통해서는 캐주얼 스타일의 제품 9종을 78% 파격 할인해 선보인다. 이에 따라 ‘구찌 크레프트백’은 20% 할인된 90만원대에, ‘멀버리 2012년 F/W 사첼백’은 19% 할인된 90만원대에 판매되며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바람막이’는 33% 할인된 9만9900원에, ‘나이키 후드티’는 2만원대로 선보인다.
양경덕 옥션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유통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가을패션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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