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5일로 예정됐던 기업회생절차 신청 관련 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않게 됐다.
웅진홀딩스는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석금 회장이 대표이사직을 맡지 않기로 발표함에 따라 법적으로 심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출석할 필요가 없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법원 심리에는 웅진그룹측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와 김정훈 극동건설 대표이사가 출석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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