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6월결산법인, 2011년도 영업익 23.2%↑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유가증권시장 6월결산법인 2011사업연도 실적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만호제강, 세원정공, 체시스, 신성통상, 에리트베이직 등 6월결산법인 5개사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288억원으로 지난해 1045억원에 비해 23.2% 증가했다.

신성통상이 영업이익 31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5% 증가한 반면, 만호제강은 122억원으로 25.5% 감소했다.


매출액은 1조4794억원으로 전년 1조3420억원 보다 10.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9452억원으로 12.4% 늘었다. 체시스는 지난해 매출액 812억원에서 1094억원으로 34.8%나 증가했다.

한편 6월말 현재 이들 5개사의 부채비율은 74.1%로 작년 6월말 79.9%에 비해 5.7%p 감소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