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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등 휴일 온라인열차승차권 암표 조심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카페·블로그서 사면 환불 안 되고 표 받지도 못한 채 돈만 떼여…코레일홈페이지, 승차권판매대리점이 안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추석에 이어 개천절 등 휴일 온라인열차승차권을 암표로 사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조심해야 한다.


코레일은 1일 최근 연휴를 맞아 인터넷카페, 블로그 등에서 불법 거래되는 암표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도손님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철도로 귀경이나 나들이를 위해 KTX 등을 타려는 사람들을 노린 암표는 웃돈을 주고 사더라도 환불이 안 되고 승차권을 받지도 못한 채 돈만 떼일 가능성도 있어서다.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선 승차권을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코레일 지정 승차권판매대리점에서 기차표를 정상적으로 사는 게 지혜다.

코레일은 연휴기간 중 승객들이 몰리지 않는 이른 아침이나 깊은 밤 시간대 좌석은 일부 남아있고 역귀성승차권은 일부구간을 빼고 자리 여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철도역에서 승차구간 중 일부구간은 좌석, 일부구간은 입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병합승차권도 팔고 있어 필요에 따라 사면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 들어가 보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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