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IG건설이 이현태 LIG건설 경영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현태(49) 신임 대표는 1963년 생으로 1985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동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25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이후 법원의 인가를 받으며 CEO 자리에 오르게 됐다.
1998년 쌍용양회 팀장, 2009년 월드건설 기획실장을 거쳐 2011년에는 LIG건설에 입사해 2012년 경영전략본부장으로 역할해 왔다.
LIG건설은 앞서 주총에서 이현태 대표를 비롯해 우리은행 출신의 윤중혁 지원총괄부사장과 국민은행 출신의 김태호 전략기술총괄부사장 등 3명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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