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4.92% 오른 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이후 사흘간 14% 이상 오른 셈이다.
이날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의 자원개발가치가 계속 부각될 전망" 이라면서 "모잠비크가스전의 경우, 올해에만 2차례 추가 시추 결과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가스전 보유업체들의 지분 거래가 발생하면서 관련 가치가 객관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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