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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30년만에 부활한 전통의 김 재배방식인 지주식으로 재배한 김이다. 김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1월 중순에서 2월 초순 사이 단 한번만 수확한 제품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국내에서 가장 품질 좋은 김을 생산하는 제부도 앞의 작은 섬 도리도에서 30년 이상 김만을 재배한 김 명인 2명이 김을 만들었다.
김태준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부사장은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는 천혜의 조건을 가진 재배지역과 전통 지주식 방식에 가장 적합한 원초를 사용해 오로지 명품김만을 생산하겠다는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도 경쟁력 있는 김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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