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하나투어가 닷새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5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호텔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2.57% 오른 4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1월말 하나투어가 투자한 '센터마크 호텔(250개 객실)'이 오픈할 계획"이라면서 "수익성이 월등한 비즈니스 호텔인데다 '인 바운드 비즈니스'와 결합돼 시너지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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