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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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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 안철수, 부인명의 투자 논란

[8월 14일]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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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재벌 2·3세들과 함께 만든 주식회사 브이(V)소사이어티에 부인 명의로 지분 투자를 했던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안원장 아내 김미경 교수가 보유한 지분은 3만6000주(지분 3.88%)로, 주당 5000원으로 계산할 경우 1억8000만원 가량이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모임의 다른 회원과 비슷한 투자규모다. 안 원장측 유민영 대변인은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당시 안 원장이 안철수 연구소 주식 매입으로 더 이상 개인의 대출을 받을 수 없어서 부부가 가진 재산에서 부인의 자금으로 출자했을 뿐"이라며 "현재는 지분을 정리해 지분이 없는 상태"라고 해명했다. 트위터에선 "네거티브가 아니라 검증이다. 박근혜와 이중잣대 들이대지 말라"(@mashima**), "정치권의 핵폭발 가시화되고 음모론이 판칠듯하다"(@pmsd1**) 등 비판론과 옹호론이 대립하고 있다.

◆ 북한, 李 대통령 독도 방문에 MB·일본 모두 비난

[8월 14일]오늘의 SNS 핫이슈

북한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과 일본의 대응에 대해 비난했다.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사흘 만에 나온 북한의 첫 반응이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독도 강탈에 환장이 된 일본의 뻔뻔스러운 추태' 제목의 기사에서 이대통령의 독도방문에 대해서는 "남조선 당국자의 독도행각 계획이 공표되자마자 남조선 각계에서는 민심을 눅잦히며(가라앉히며)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고 밝혔다. 일본에 대해선 "일본 수상과 외상 등이 줄줄이 나서서 유감이니,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라느니 하고 호통을 쳤는가 하면 남조선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항의하는 추태까지 부렸다"며 "일본 반동들이 조선민족의 신성한 영토를 두고 횡포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남조선 당국의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가 가져온 결과"라고 비난했다.


◆ '하로로' 하하, 별과 결혼…상꼬맹이 아니었네?

[8월 14일]오늘의 SNS 핫이슈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33)와 가수 별(김고은·29)이 오는 11월30일 결혼한다. 하하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연예 활동을 하며 7~8년 전부터 알고 지내왔지만 반년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고, 올 3월경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하는 가수와 연기자, 방송진행자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최근에는 가수 '스컬'과 공동 작업한 앨범 '야 맨!'을 발표했다. 별은 2002년 데뷔했으며 최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러브테마를 불렀다. 네티즌은 "왠지 둘 다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라 잘 어울린다"(@son**), "하하 노래에 '별을 보러 떠나요'가 있던데, 하하 품절남 된 거 축하축하"(@me2**), "무한도전에 남은 싱글남은 이제 노홍철과 길 뿐인가"(@cho**)등 다양한 축하메시지를 띄웠다.


◆ '배구 스타' 김연경, 올림픽 MVP 선정

[8월 14일]오늘의 SNS 핫이슈

'월드 스타' 김연경이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MVP를 수상한 것은 1973년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의 조혜정 이후 39년 만이며 올림픽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MVP는 득점 기술 이외에도 리시브, 디그 등의 비 득점기술(non-scoring skill)과 팀 기여도 등을 감안, 대회조직위원회가 선정한다. 김연경은 총 207점으로 득점왕뿐만 아니라 공격 성공률 3위, 서브 7위, 리시브 9위 등 공수 전 부문에서 맹활약했다.


◆ 아스널, 기성용 영입 속도내나 "박주영은?"

[8월 14일]오늘의 SNS 핫이슈 (사진: SBS)

소속 선수인 박주영을 벤치에 머물게 했던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아스널이 기성용(셀틱)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스코티시 더 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기성용 영입을 위해 셀틱에 700만 파운드(126억 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스코티시 더 선'은 아스널이 기성용 영입전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제시했으나 셀틱이 원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전했다. 셀틱이 원하는 이적료는 850만 파운드(약 150억 원) 가량이다. 한편 아스널은 박주영이 한국팀의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획득에 큰 기여를 했다는 소식을 팀 홈페이지에 구석에 작게 보도해 한국 팬들의 비난을 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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