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은 비타민 강화 스무디 '오렌지 레볼루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오렌지 레볼루션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오렌지와 다양한 비타민을 고루 블렌딩한 스무디이다. 오렌지 본연의 영양소인 비타민C에 비타민A, E와 엽산, 칼슘, 식이섬유, 유산균 등 멀티비타민을 더해 체내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보충을 돕는다. 스몰사이즈의 경우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최대 140%까지 섭취 가능한 점이 특징. 파파야, 망고도 함유돼 있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스몰사이즈 기준 4700원.
스무디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은 10CM, 옐로우몬스터즈 등 국내 인기있는 인디 뮤지션 15팀이 대거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 오는 18일 대학로를 시작으로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촌, 강남역에서 차례대로 진행되며 스무디킹은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스무디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철 환절기 건강을 고려해 상큼한 오렌지에 멀티비타민을 더한 신제품 오렌지 레볼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맛과 건강을 두루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스무디 ‘오렌지 레볼루션’으로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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