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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철도사진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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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인당 5점 이내 이메일로 출품…대상 1점+입선작 47점 9월10일 발표, 시상

오는 30일까지 ‘철도사진공모전’ '2011년 철도사진공모전' 때 대상을 받은 작품(KTX산천의 사계절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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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오는 30일까지 ‘제3회 철도사진공모전’을 열고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작품은 철도를 주제로 하는 사진이며 누구나 신청서와 함께 1인당 5점 이내 출품작을 이메일(image@korail.com)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신청서는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의 ‘사진공모전’ 안내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응모작품은 다른 공모전에 출품하거나 상을 받지 않은 순수창작품이어야 한다. 컴퓨터그래픽 합성, 표절 등은 출품할 수 없다.


응모작 중 대상(1점), 입선작(47점)을 뽑아 오는 9월10일 코레일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결과를 알리고 수상자에게도 통보해준다.


상금은 대상 200만원(1점), 금상 100만원(1점), 은상 50만원(2점), 동상 30만원(3점), 입선 10만원(40점)이다.


오는 30일까지 ‘철도사진공모전’ 철도사진공모전 안내 포스터

수상작과 입선작은 코레일홈페이지의 철도사진갤러리에 올리고 ‘코레일 철도사진 데이터베이스(http://photo.korail.com)’에 등록된다.


한편 코레일은 5월부터 온라인 철도사진 갤러리인 ‘철도사진 100선’을 홈페이지(www.korail.com)에 열고 있다. 여기엔 지난해 철도사진공모전 때 대상을 받은 김영복 씨의 연작 ‘KTX 산천의 사계절’ 등 공모전 수상작들과 엄선된 철도사진 100점이 올려져있다.


갤러리엔 철도와 관련된 풍경사진과 추억의 간이역 사진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각 작품마다 촬영장소, 부근 철도역을 꼼꼼히 소개해 사진 속의 비경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정보도 주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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