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웅진씽크빅이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31일 오후 12시30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일대비 4.22% 하락한 79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890원(-4.94%)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날 오전 2분기 139억2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731억6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 감소했고, 137억67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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