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스페인 2년 만기 국채금리가 유로존 출범 이후 처음으로 7%를 돌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런던 현지시간 오전 7시43분 현재 2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0.20%포인트 오른 7.09%를 기록하고 있다.
2년물 국채 금리가 7%를 넘은 것은 1996년 이후 처음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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