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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혈액형 정치학]이명박 '주관 강한 B형'…역대 대통령 혈액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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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혈액형 정치학]이명박 '주관 강한 B형'…역대 대통령 혈액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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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대통령은 A형 O형 많아
정치지향 O형...노무현 이승만... 클린턴 부시도
자존심하나 강한 A형 ... 김대중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는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해 지금까지 10명이다. 이들 중 A형과 0형은 각각 3명이다. B형과 AB형은 각각 두명이다.

0형은 가장 정치지향적인 혈액형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0형의 특징으로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보스형과 자질한 일에 구애받지 않는 통 큰 스케일을 꼽는다. 미국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 등 역대 가장 많은 대통령을 배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승만ㆍ윤보선ㆍ노무현 전 대통령이 모두 0형이다.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은 현실적인 정치가였으나 독선적이고 고집이 셌다고 평가를 받는다. 자신이 옳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 절대 굽히지 않고 남을 인정하지 않는 완고함이 0형의 특징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시절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한것도 혈액형과 무관하지 않다. 직선적이고 솔직한 매력으로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인'노사모'를 탄생시킨것도 0형의 특징이다. 일본의 혈액형 전문학자인 노미 마사히코는 "목적지향성이 강하므로 목표가 정확하면 저돌적으로 돌진한다"며 "스타성과 독재자의 요소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정희ㆍ최규하ㆍ김대중 전 대통령은 A형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소심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A형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사명감이 강하고 성실한 성격의 A형이라고 할 수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24시간 메모하는 습관은 A형 특유의 꼼꼼함으로 보인다. A형은 0형에 비해 유연하고 온순하며 섬세적인 성격으로 알려져있다. A형은 지도자의 스타일보다는 자제력이 뛰어난 참모형에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


B형 지도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있다. B형은 기의 주관이 강하며 개성이 뚜렷하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행동에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며 지나치면 독재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의원이 같은 B형이라 쉽게 화합을 이루지 못한다는 분석도 있다.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스타일을 고수한다는 점에서 둘다 전형적인 B형이다.


노태우 김영삼 전 대통령은 AB형이다. AB형은 극과 극을 오간다는 평도 따른다. 한 분야에서 천재적이지만 다른 분야에는 둔재에 가까울 취약점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정치적 감각은 탁월했지만 경제 대처에서 약점을 노출한 YS의 특징과 맞아 떨어진다. AB형은 머리회전이 빠르고 지나치게 냉정하고 이성적이어서 인간미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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