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본젤라또·까바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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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가 본격적인 빙과 성수기를 맞아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본젤라또'와 색다른 제품으로 껍질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까바까바'가 바캉스 및 나들이객에게 인기다.
본젤라또는 이탈리아풍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재료부터 일반 아이스크림과 다르다. 국내산 생크림을 사용하고, 부드러움을 살리기 위해 계란을 사용했다. 또 유지방 함량을 높이고 공기 함량은 낮춘 고밀도 아이스크림으로 맛이 빼어나 기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비교해도 낫다는 평가다.
본젤라또는 바, 콘, 홈 세가지 타이프다. 각각 타이프에 2종씩, 총 여섯 가지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롯데제과는 본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나뚜루, 하겐다즈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젤라또는 기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전문매장이나 일부 점포를 통해서만 맛볼 수 있었던 한계를 극복, 수퍼나 일반 소매점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품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나나와 유사한 형태지만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까바까바는 이색 아이스크림으로 딸기맛 젤리로 만들어진 노란색 껍질을 까면 속에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바나나를 까먹듯이 껍질을 벗겨가며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 재미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롯데제과가 선보이고 있는 '월드콘XQ'는 고급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에 고소한 아몬드와 농축우유가 들어 있어 부드럽고 고급스런 맛이 풍부하게 느껴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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