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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김진규가 최용수 감독에게 달려가 안기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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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7.15 19:54
[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5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김진규가 최용수 감독에게 달려가 안기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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