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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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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 '짭새' 함부로 말하면 벌금형

[7월4일] 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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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가리키는 은어 '짭새'가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4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상현 판사)은 경찰관을 '짭새'라고 비하한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 대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1일인천시 남구 모 지구대에서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한 경찰관에게 '짭새'라고 2~3차례 말해 모욕을 준 혐의로 기소됐다. 네티즌은 벌금형 선고가 영 마뜩잖은 표정이다. "천안함 유가족에게 '짐승'이라 했던 경찰청장은 괜찮더니 '짭새'라 했다고 벌금형을 물리나"(@bulko**), "짭새는 70~80년대 민주화운동 탄압하는 경찰을 칭하는 것으로 경찰의 인권유린 역사에서 형성된 말. 기소한 검사나 유죄선고한 판사 한심하다"(@leesns**) 등의 의견이 트위터에 잇따르고 있다.

◆ 폭스바겐 골프, 정체불명 사고 잇따라

[7월4일] 오늘의 SNS 핫이슈

인천 구월동에서 폭스바겐 골프 차량이 후진으로 빠르게 움직이다 건물을 들이받는 영상이 공개돼 '급발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에는 자동차가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후진해 맞은편 도로 상가건물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서는 장면이 담겨있다. 경찰은 이 사고가 급발진이 아닌 다른 이유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같은 차종(골프TDL 블루모션)이 도로 주행 중 갑자기 엔진에 불이 붙어 전소하는 영상 게시물도 최근 인터넷에 올라 왔다. 사고차량 주인이라는 작성자는 "새 차 출고 열흘 만에 갑자기 펑펑 소리가 나더니 차가 불타버렸다"고 전했다. 차량 제조사에서는 잇따르는 사고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이석기 의원, 농민 집회서 쫓겨나

[7월4일] 오늘의 SNS 핫이슈

애국가 논란을 일으킨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3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농민 집회에 참석했다가 농민에게 멱살을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이석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FTA 중단 전국농어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2시30분경 이곳을 찾았는데, 이 의원이 무대 앞 귀빈석으로 이동하려고하자 농민 대여섯 명이 이 의원을 에워쌌다. 이들은 "애국가도 싫다면서 왜 여기 왔느냐", "국가를 부정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냐"며 고함을 쳤다. 한 농민은 이 의원의 멱살을 잡고 집회장 바깥으로 끌어내려 했다. 이 의원은 보좌진에게 둘러싸인 채 담담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다 소란이 계속되자 결국 무대 뒤편으로 피했다. 한편 검찰은 4일 이 의원이 지난 4.11 총선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온라인 투표로 얻은 전체 득표수 가운데 58.8%가 2개 이상 중복 아이피(IP)에서 투표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남자 대학생 "미용·패션에 올인"

[7월4일] 오늘의 SNS 핫이슈

남자 대학생들의 주된 관심사가 미용·패션·연애에 치중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전국 남자 대학생 760명을 대상으로 물어보니 68%의 응답자들이 "옷을 살 때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중 17%는 "안경을 단순 패션소품으로 쓴다"고 답했다. 화장에 대해서도 관대했다. 응답자 중 84%가 "상황에 따라 남자가 화장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남자 대학생 중 약 44%는 다이어트 경험이 있었다. 다이어트 이유로는 '외모 관리를 위해서(40%)'가 '건강(25%)'보다 더 많았다. 마른 몸매(18%)나 스키니 의상(8%)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는 이들도 있었다. 또 응답자의 대부분인 80%가 연애 경험이 있으며 54%가 "성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 살벌 그 자체, 프로야구 '벤치 클리어링'

[7월4일] 오늘의 SNS 핫이슈 (출처 : MBC스포츠 캡쳐)

프로야구에서 살벌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벤치 클리어링'이란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거나 심판에게 항의하기 위해 덕아웃 벤치에서 경기장으로 몰려나가는 행동. 지난 3일 광주 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기아의 경기, 기아가 4대5로 뒤진 9회말 2사 후 두산의 마무리투수 스콧 프록터가 기아 타자 나지완의 머리 위로 넘어가는 위협성 초구를 던진 것이 사건의 발단이다. 나지완이 눈을 치뜨고 프록터에게 걸어가자 양 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막기 위해 덕아웃에서 우르르 뛰어나왔다. 이후 나지완은 볼넷 진루를 했으며 조영훈의 좌전안타로 2루까지 진출하게 됐다. 그런데 이 순간 또다시 양 팀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나지완이 신일고 2년 후배인 김현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언성을 높이자 김현수도 화를 내며 맞대응한 것. 이 장면은 TV로 생중계 돼 팬들의 논란을 불러왔다. 현재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양 팀 팬들은 온라인에서 서로의 잘잘못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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