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지난달 이상급등 행진을 하던 씨앤케이인터가 3일째 급락세다. 3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유일한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씨앤케이인터는 이날 개장부터 가격제한폭인 980원(14.94%) 떨어진 5580원으로 시작했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 7만여주에 하한가 잔량만 130만주 이상 쌓여있는 상태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하한가. 급락을 시작한 지난달 29일에도 8.76% 떨어졌다.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로 정치권까지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씨앤케이인터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상 급등, 지난달 13일 2665원으로 마감됐던 주가가 지난달 28일 8450원까지 올랐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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