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증권가뿐 아니라 정치권까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카메룬 다이아몬드 스캔들의 주인공 씨앤케이인터가 날개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씨앤케이인터는 개장부터 하한가인 5620원으로 떨어진 채 시작했다. 오전 9시41분 현재 거래량은 6만여주에 불과한데 하한가 잔량은 300만주 이상 쌓여있다.
씨앤케이인터는 이날 현재까지 3일 연속 개장부터 장종료까지 줄곧 하한가인 점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는 2000여 종목 중 하한가는 씨앤케이인터가 유일하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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