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세계 최대 향수제조업체인 코티(Coty)가 7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코티가 지난 15일 화장품 방문판매업체인 에이본(Avon)에 대한 인수제안을 철회한 뒤 7억 달러 규모의 IPO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주간사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JP모간체이스, 모간스탠리 등이 나선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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