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5월 내구재 주문 1.1%↑...예상 상회(상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미국 내구재 주문량이 5월 전문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상승을 기록했다. 유럽 위기와 악화된 고용시장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경기가 건실하다는 것을 보여 준 신호로 풀이된다.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지난 5월 미국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1.1% 늘어났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제시한 전문가 예상치는 0.5% 증가였다. 지난 4월에는 0.2% 감소를 기록했었다.


투자전망을 보여주는 잣대인 핵심자본재주문은 1.6% 늘어났다. 기업들이 중장비와 컴퓨터 등의 장비를 주문했다는 뜻. 전망치인 1.7% 증가보다는 적은 상승폭이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0.4% 증가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