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부, 불법 방송통신 기자재 판매 점검 나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 소속 서울전파관리소는 불법 방송통신기자재를 유통하지 않겠다며 '클린스토어 협약서'를 체결한 351개 업체를 대상으로 26일부터 나흘간 협약서 이행 실태 점검한다.


클린스토어 제도는 최근 2년간 불법방송통신기자재를 판매하거나 적발되지 않은 업체들이 앞으로도 불법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서약하면 단속 기관인 중앙전파관리소가 일정기간 단속을 유보하는 제도다.


이번 점검대상은 서울 용산전자상가 등 328개 업체와 인천 부평지하상가 23개 업체이며 방송통신기자재에 대한 ▲적합성평가 여부 ▲적합성평가 표장 부착 여부 ▲휴·폐업 상태 여부 등을 평가한다. 점검결과 위반사례가 있거나 휴·폐업된 업체에 대해서는 클린스토어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