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배 큰 나초, 무게만 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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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1만배 큰 나초가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리치와 튜크스베리에 있는 '브루어스 페어'의 술집 직원들이 일반 나초보다 무려 1만배는 큰 초대형 나초를 만들었다.
이 초대형 나초에는 밀가루 40kg와 물 20ℓ가 재료로 사용됐으며 특별히 제작한 대형 오븐을 이용해 총 50여 시간을 들여 구워냈다.
일반 나초 1만 조각을 붙여놓은 것과 같은 이 나초는 면적 3㎡에 무게만도 50kg이 넘어 6명이 힘을 합해야 간신히 들 수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큰 나초는 2010년 미국 프리스코에서 일반 나초를 모아 만든 약 1612kg짜리 또띠아칩 모음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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