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수입 공개, "정산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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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25)가 수입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보라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수입 공개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털어놨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신보라의 높아진 인기를 언급하며 "신인 때와 지금 수입을 비교하면 어떻냐"며 자연스레 수입을 물었다.
그러자 신보라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수입을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정산이 안 됐다"며 "사장님 정산해줘요"라며 깜찍한 분노를 터트려 현장에 모인 팬들을 폭소케 했다.
신보라는 지난 3월 가수 태진아의 장남 조유명이 대표로 있는 YM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신보라는 코너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 스타로 배우 공유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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