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폭'으로 변신한 간부 공무원의 최후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인천 중구의 한 간부급 공무원이 술값을 내지 않고 시비를 벌이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술에 취해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모욕죄)로 A 동장(54ㆍ5급)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께 인천 중구 하인천 지구대에서 B 경사에게 "까불지마, 해볼테면 해봐"라며 수차례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로 술값을 내지 않으려다 업주의 신고로 지구대로 붙잡혀 온 상태였다.


A씨는 1ㆍ2차 술값을 다 자신이 냈는데 3차에서도 일행들이 돈을 내지 않자 화가 나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