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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 노창준)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바텍코리아가 이번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IDEX 2012는 국내외 281개사가 참여하고, 901개 부스가 예정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와 치과계 발전의 한 축인 최신치과기자재의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텍은 이동이 간편한 소장비 포터블 엑스레이 AnyRayⅡ(애니레이2)부터 Pano 전용 신제품인 팍스아이(PaX-i), CT 대장비인 팍스플렉스쓰리디(PaX-Flex3D), Dental CAD/CAM System 인 원패스(OnePas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PaX-i는 파노라마 영상과 교정 전문 영상인 세팔로(Cephalometric) 촬영이 가능한 2D 전용 제품으로 높은 영상품질과 혁신적인 가격경쟁력, A/S 및 운반, 설치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3차원 치과기공용 솔루션(CAD/CAM System)인 OnePass(원패스)를 선보인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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