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광동제약은 자연체험 및 친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이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주최하여 올해로 5회를 맞는 프로그램으로 7월21일부터 1박2일간 충남 홍성의 문당환경농업교육마을 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7월 4일까지 광동제약 홈페이지(www.ekdp.com)와 서울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http://www.ecoseoul.or.kr/)에 신청 사연을 작성, 신청하면 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1박2일간 옥수수 따기, 옥수수 모종 심기,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별자리 찾기 등 자연체험으로 구성된다. 가족끼리 직접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는 야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먼저 일정을 문의해 올 만큼 인기 있는 행사"라며 "TV와 게임기 없는 대자연에서 가족들과 텐트를 치고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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