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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씨티은행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사은행사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씨티카드가 운영하는 '트래블 서비스'를 통해 항공권이나 호텔을 예약할 경우 여행 상품은 최대 7%, 항공권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해외 여행 시 전세계 24개국 350개 도시의 5000여개의 제휴 가맹점에서 씨티카드를 이용할 수 있고 일부 가맹점에서는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7월 중순부터 씨티은행 영업점과 제휴 여행사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씨티맵'을 통해 씨티카드의 할인혜택과 여행지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항공사나 여행사, 면세점 등에서 100만원 이상 씨티카드를 사용하고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등록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51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호텔 숙박권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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