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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씨티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씨티 캐쉬백 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씨티 캐쉬백 카드 고객에게는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1%의 씨티 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연간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보너스 캐쉬백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부가세 환급 지원과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월 30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무료 이용, 해외 우대 서비스,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 등의 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익발 싱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은 "오랜 기간 개인 사업자의 요구를 분석해 씨티 캐쉬백 카드를 만들었다"며 "씨티은행 거래 사업자는 물론 비거래 고객에게도 유용한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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