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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082억원 규모 하천정비 사업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우건설은 알제주 수자원국과 4082억4200만원 규모의 알제리 엘라하시 하천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81% 규모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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