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부산 센텀 푸르지오'를 오는 15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부산 센텀 푸르지오는 지하 4~지상 28층 6개동 총 5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8가구, 74㎡ 204가구, 84A㎡ 206가구, 84B㎡ 102가구 등이다.
해운대구 센텀시티는 백화점, 대형마트,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코스트코, 효성시티병원, 연제경찰서, 부산소방본부 등 생활기반시설들도 주변 풍부하다.
도시고속도로 망미램프 및 원동IC를 통한 도심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좌수영로, 과정로, 고분로, 해운대로를 이용해 도심지 이동도 쉽다.
인근에 부산외국어고, 부산과학고 등 특목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토현중·고교와 남일고교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입주자들의 편리성을 고려한 특화 아이템을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확장형을 선택하면 주방에 식료품 저장 및 수납이 어려운 큰 주방기구까지 수납할 수 있는 대형수납공간(팬트리룸)을 제공한다.
세탁기가 설치되는 다용도실을 전면 발코니에 설치, 세탁과 건조를 한 공간에서 가능하게 한 원스톱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확장시 별도 선택 가능한 옵션(유상)으로 유아기, 학령기, 부부 중심 등 입주자의 생애주기에 맞는 붙박이장을 제공한다. 문의: 1588-6452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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