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외교부 "페루 사망자 전원 신원확인"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외교통상부는 12일 페루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한국인 8명에 대한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원확인은 유가족과 회사 측에서 제출한 치과진료기록과 휴대폰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삼성물산 소속 김모씨(48)와 한국종합기술의 전모씨(48), 서영엔지니어링 소속 임모씨(56)와 최모씨(49) 등 4명은 신원 확인을 마쳤다. 나머지 4명에 대해선 치과진료기록을 추가로 제출받아 최종 확인 작업을 거친다는 계획이다. 사망자 8명의 유가족들은 이같은 결론을 인정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중 페루 행정 절차에 따른 시신 부검을 실시한 뒤, 리마로 운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