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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페루 희생자 국가적 손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황식 국무총리는 12일 페루 헬기 추락으로 숨진 한국인들에 대해 "고인들처럼 열악한 해외시장을 개척한 뜨거운 열정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경제도 있는 것"이라고 추모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 6일 페루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고로 고귀한 인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탑깝게 생각하고, 유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인들의 희생은 유가족은 물론 국가적인 큰 손실"이라며 "외교부 등 관련기관은 유가족 및 페루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운구와 장례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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