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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메카 강남구를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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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6월15일부터 접수, 총상금 1050만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강남알리기 마케팅 사업 일환으로 '2012 강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강남구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소재로 한 사진을 통해 새로운 강남의 매력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이미 알려진 코엑스,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패션거리, 양재천, 대모산 등 주요 명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강남구 도시마케팅과 홍보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10월10일까지. 미발표 자유작 1인 당 5점 이내로 누구나 출품 가능하고 입상작은 10월 말경 강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구청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한류 메카 강남구를 찍어라... 강남 관광사진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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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20명으로 총상금 1050만원이 걸려 있으며 참가신청서 등 기타 공모내용은 강남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남구는 지난해 가수 장나라와 월드스타 비를, 올해 한류스타 소녀시대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 화제가 됐다.


또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강남구 명예 홍보단'으로 위촉, 전 세계에 글로벌 도시 강남의 매력을 마케팅하는 데 성공했다.


장원석 공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숨겨져 있던 강남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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