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나우콤(대표 서수길)은 아프리카TV(www.afreeca.com)를 통해 '유로 2012'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 한다고 8일 밝혔다.
아프리카TV에서는 9일부터 열리는 폴란드와 그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유로 2012의 모든 경기를 볼 수 있으며 생중계 시간을 놓쳐도 주요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나우콤은 김정남, 이주현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특별코너도 준비 중이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본부장은 "현재 프로야구, K리그 생중계 등을 통해 쌓은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방송을 제공, 유럽축구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