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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앱 만들기' 등 신규 연수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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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최근 신규연수과정 심의회의를 거쳐 36개 공개집합 연수과정을 추가 개설한다.


이번에 개설한 신규과정은 중소기업 관련 직무연수과정과 관리자 양성을 위한 연수과정이 대부분이다. 현재 운영 중인 364개 연수과정과 더불어 연간 400개 공개집합연수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과정 중 '기하공차 측정기술', '우리 회사 앱(App)만들기' 등 약 60%(21개 과정)가 전문기술 및 품질교육과정으로 개설됐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중소기업 생산기술인력의 교육 참가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과정에 대해서는 많은 중소기업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 연수비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과정이 고용보험료 환급과정으로 이루어져 납입금액의 30~40%를 환급받게 된다. 기업의 실 납부금은 정상연수비의 40% 수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과정 신청은 연수원 홈페이지(sbti.sbc.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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