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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방송인 이파니(26)가 뮤지컬 배우 서성민(27)과의 재혼을 발표했다.
13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이파니는 자신의 두 번째 결혼 확정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결혼 소식을 말하는 게 장윤정에게 미안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했다.
이파니가 "(장윤정) 언니는 한 번도 못 갔는데 나만 두 번 가게 됐다"고 말하자 장윤정은 당황했고, 이에 개그맨 장동혁이 "서운해 하지 마라. 내가 장윤정 곁에 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파니는 지난 2007년 전 남편 조모 씨와 결혼했으나 1년6개월만에 이혼한 후 아들 형빈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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