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폭풍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는 이파니가 예비신랑 서성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파니는 첫 번째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한편 출산 한 달 만에 무려 20kg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파니는 일 때문에 출산 후 바로 컴백해야 했던 워킹맘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나 역시 출산한지 한 달 만에 화보촬영을 위해 20킬로그램을 뺐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 계약서를 이미 썼기 때문에 어떻게든 한 달 안에 살을 빼야 했다는 것. 이파니는 "출산 후 바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7살 난 자신의 아들이 자신보다 서성민을 더 좋아한다고 고백해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