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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미쓰에이 수지 첫키스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는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예 in TV' 인터뷰 코너 '광화문연가'에 출연, "첫사랑은 없지만 짝사랑은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를 너무 좋아해 울어 본적도 있다"며 솔직히 답한 수지는 첫키스 관련 질문에 대해 "유치원 때 내가 먼저 키스했다"고 고백했다.
수지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쭈뼛거리기보다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한다"면서 "좋아했던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풋풋한 스무 살 여대생 역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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