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역내 ‘바라봄사진관’과 함께 14∼23일 성북구 사회적기업 허브센터(종암로 25길 29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같은 마음’ 사진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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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사진관’ 소속 사진작가들이 장애인들을 주인공으로 촬영한 15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성북구와 함께 사진전을 공동 주최한 ‘바라봄 사진관’은 성북구 동소문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장애인 전용 포토스튜디오’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행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노력해온 ‘착한 사진관’이다.
성북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바라보며 편견을 넘어서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하려는 ‘착한 기업’과 예비 기업가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북구 일자리정책과(☎920-236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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