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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가면 속옷 700만벌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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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언더웨어 대전 700만점 최대 70% 할인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10일부터 2주간 전국 매장에서 700만벌의 속옷을 판매한다.

10일 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비비안, 비너스 등 65개 유명 내의 브랜드와 함께 '언더웨어 700만점 대전'을 열고 속옷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연중 최대 규모 언더웨어 행사라며, 더워진 날씨에 맞춰 쿨소재 언더웨어를 총 250만점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면소재 속옷은 캄보디아, 필리핀 등에서 사전 제작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란제리 빅브랜드대전'을 통해 비비안과 비너스의 팬티, 브라를 각각 2800원, 8800원에 마련했고, 황신혜 팬티, 브라를 4800원과 1만1800원에 선보인다. 또 자체기획한 누디날개 브라와 누디팬티 20만장을 각각 6800원, 2800원에 판매한다.


또 '성인·아동내의 균일가전'을 통해 트라이, 보디가드, 스누피 브랜드의 런닝·드로즈 등을 1000원, 2000원, 3000원에 내놓았다.


이밖에도 인기상품 1일 한정특가전을 10일부터 1주일간 진행해 성인트렁크, 반팔티, 브라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이마트는 언더웨어를 5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고, 다수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복수구매 추가 에누리’ 행사를 마련해 동일 상품군에 한해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박맑음 이마트 언더웨어팀 바이어는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쿨소재를 활용한 상품 비중을 대폭 높이는 한편 몸매를 강조하는 스키니 핏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임에 따라 남성 드로즈, 여성 누디 브라 등을 전년대비 2배이상 늘려 초저가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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