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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만큼 그린피 내는 골프장 등장 "1타에 1300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내가 친 타수만큼 그린피를 낸다?"


14일 경기도 여주에 오픈하는 360CC가 개장기념으로 그린피를 플레이어가 결정하는 방식을 오는 8월 말까지 도입한다. 예컨대 1타를 1300원으로 계산해 100타를 치면 13만원을 내면된다.


이 골프장은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 개최 코스인 블랙스톤이천CC 설계자 브라이언 코스텔로가 설계해 회원제를 능가하는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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