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김연아 '오늘도 우아하게'";$txt="";$size="432,293,0";$no="20120505191825227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빙판이 아닌 교단에 선다. 오는 8일부터 4주 간의 일정으로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을 예정이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주)올댓스포츠는 7일 "김연아가 8일부터 4주간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여고는 배우 전지현의 모교로도 유명한 학교다.
현재 김연아는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4학년(2009년 입학)에 재학중이다. 학칙상 5학기 이상을 등록한 학부생에게 교생실습 자격을 부여하게 돼 있는데, 이에 따라 김연아는 졸업 전 4주 가량 교직과정을 이수하게 됐다.
김연아의 교생실습에 대해 올댓스포츠 측은 8일 오전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진행될 수업의 1시간 정도만을 언론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의 교생실습 과정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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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윤 기자 seokyun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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