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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금융당국으로 부터 지난 6일 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솔로몬, 미래, 한국, 한주 등 저 축은행 경영진과 대주주의 비리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7일 서울 서초구 미래저축은행 서초지점에 경찰들이 출동하고 있다.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은 지난3일 고객돈 200억원을 인출해 중국으로 밀항하려다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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