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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사건' 난리 난 시오야 슌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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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사건' 난리 난 시오야 슌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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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경훈 기자]유명 일본 배우 시오야 슌(남.30)이 양다리 사건의 주인공으로 밝혀지면서 망신살이 뻗쳤다.


영화 '박치기'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시오야 슌은 모델 토미나가 아이와 요리연구가 소노야마 마키에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것으로 알려졌다.

토미나가는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동중인 유명 모델이고 소노야마는 요리 관련 방송 출연 및 칼럽 집필 등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의 삼각스캔들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 것은 시오야가 토미나가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부터. 이들은 열애설을 인정하는 듯했지만 시오야의 양다리가 들통나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특히 토미나가와 소노야마가 '절친' 사이인데다가 시오야는 두 여성의 부모와 상견례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었다.


상황이 이렇게되자 결국 시오야는 양다리 사건에 대해 시인하고 사죄했다. 취재진 앞에 나타난 그는 "남자로서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했다. 두 사람에게 사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경훈 기자 styxx@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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