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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니버셜스튜디오 '외투'지역 지정 추진..관련주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3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경기도 화성의 '유니버셜스튜디오' 조성지역을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해 투자유치를 촉진하겠다는 방안이 발표되면서 관련 수혜주로 묶인 대영포장, 엠피씨가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5분 현재 대영포장은 전일대비 8.82% 오른 827원에 거래 중이고, 엠피씨는 4.7% 오른 32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1일 민간 주도의 경기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투자 및 일자리창출' 방안을 발표하면서 화성 유니버셜스튜디오와 춘천 '레고랜드' 등을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하는 투자유치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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