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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윤택은 지난 27일 트위터에 "하룻동안 내가했던 행동 중 가장 행복했던 일은 바로 웃는 일입니다. 다들 웃어요. 아침 6시에 잠들고 7시에 일어나서 촬영~ 졸립다가도 카메라 돌면 정신이 번쩍! 그나저나 날씨 참 좋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최근 찍은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윤택은 빨간색 머리를 한채 환한 웃음을 짓거나 블랙 수트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모델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 3' 우승팀으로 다음달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임윤택은 오디션 당시 위암 4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으나 최근에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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