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임신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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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지난 3월 결혼한 예비 엄마 현영(36)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Y-STAR '식신로드'에는 임신 6개월에 접어든 현영이 출연, 운동화에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현영은 가벼운 복장임에도 '볼록'나온 배를 제외하곤 여전히 늘씬한 팔다리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8월 출산을 앞두고 이날 '식신로드'에서 하차하게 된 현영은 이미 다른 방송 진행은 모두 하차한 상태. 현영은 "(하차가 늦어져) 사실 아기의 반은 '식신로드'가 키웠다"면서 "그 동안 너무 즐거웠다. 건강히 순산하고 아기와 함께 오겠다"고 전했다.
현영의 임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임신한 모습도 아름답네요", "아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달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최원희씨와 화촉을 올렸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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